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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MI 생활정보

놀면 뭐하니 이용진 와이프 차 리스값만 330만원?

by 오토러버 쿡CAFE 2021. 5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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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TMI 입니다
평소 애청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MBC
'놀면 뭐하니' 인데요
요새 MSG워너비 편을 재밌게 보고 있어서 기대했는데 어제는 다른 편을 하더군요 ㅜㅜ
실망했지만 또 보니까 나름 재밌더라구요


놀면 뭐하니 고독한 면접관

놀면 뭐하니 고독한 면접관

JMT 유재석 본부장의 ‘고독한 면접관’으로 유(YOO)니버스의 세계관을 새롭게 확장시켰는데요
JMT가 무슨 뜻인가 했더니 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의 약자더군요
무한상사’를 퇴사하고 새로운 회사 JMT에서 본부장으로 새 출발한 유 본부장은 함께 할 팀원을 찾기 위해 지원자들과 1:1 면접을 진행했는데요.


놀면 뭐하니 씬 스틸러

이용진, 임원희, 정준하 등 출연


JMT의 본부장이 된 유재석이 ‘고독한 면접관’으로 변신한 가운데  이용진의 차진 입담부터
무근본 개그 욕심을 뽐내며
예능 신스틸러 활약을 펼친 임원희의
반전 매력이 재밌었습니다.
특히 ‘무한상사’의 정과장(정준하)과
유 본부장의 깜짝 재회는 레전드 케미를 소환
빵 터지는 재미를 줬습니다.
사실 이번 편 시작 전에 와이프랑
무한도전 멤버 중에 정준하만 너무 안 나온다고
했는데 딱 나오니 반갑더라구요.



놀면 뭐하니 이용진

이용진 뜻밖의 경력부터 와이프 차와 가족관까지

첫 면접자인 18년 경력의 이용진은
곱상한 외모와 달리 전기과를 전공했고
자동차 정비 기능사 자격증까지 보유해서
두꺼비집 정도는 기본이라고 하는데요.
남다른 허세 속 ‘림수면(렘수면)’, ‘네트르담 성당(노트르담 성당)’, ‘불신자(불자)’ 등 잔 실수 가득한 어휘력으로 허당미를 두루 뽐냈습니다
또 이용진은 결혼과 출산 예찬론을 펼치면서도 정작 육아가 힘들어 재택근무는 사양이라고 밝혔습니다.
그는 “집에 누워있으면 20개월 아들이 배에 올라탄다”고 현실 육아를 소환한 가운데
유 본부장 역시
“나도 4살 막내가 배에 올라가 뛴다.
복근을 단련시켜줘서 행복하다”고 육아 토크로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.
이용진의 꿈은 일찍 퇴사해 제주도에서 낮술을 먹고 자는 생활이라고 하네요.
그러면서 이용진은
"그런데 안 될 것 같다. 제가 씀씀이가 헤프다"며 "아내가 사달라는 거 다 사준다. 최근엔 차 사줬다. 출산 선물로" 라고 밝혔습니다.
유재석은 귓속말로 차종과 가격을 물은 뒤
깜짝 놀랐습니다.
조용히 차 가격을 말하는 이용진은 "어차피 다 들리는 거 아니냐?"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. 이어 유재석은
"나와 생각이 잘 맞는다. 나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"고 감탄했습니다.
이용진은 원하는 월급에 대해 "330만 원만 달라"며 "그 금액이 딱 아내 리스비용"이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.
고급 세단이라고 하는데 리스 값만 한 달에 330 만원이라니, 무슨 차인지 정말 궁금해 지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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