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우디 e트론 GT 출시
안녕하세요 TMI 입니다
아우디가 5월 20일 전동화 시대를 이끌 고성능 전기차 모델 ‘아우디 e-트론 GT’을 공개하면서 연내 국내 출시를 제시했습니다
아우디코리아는 20일 전기 고성능 투어러 e-트론 GT와 고성능 상위 모델 RS e-트론 GT 프리뷰 행사를 열었습니다
e-트론 GT는 영화 ‘어벤저스:엔드게임’에서 ‘아이언맨’ 토니 스타크(로버트 다우니 주니어)가 타고 나와 널리 알려졌죠
e트론 GT는 아우디폭스바겐그룹 포르쉐가 내놓은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과 플랫폼이 같습니다
AUDI e-TRON GT 제원
e-트론 GT는 공기 역학적으로 디자인돼 항력계수는 0.24로 공기 저항을 덜 받습니다
앞뒤 차축에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탑재해 각각 390kW(530마력)와 475kW(646마력)의 최고출력과 65.3kg·m과 84.7kg·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
리튬 이온 배터리 용량은 93.4kWh로 1회 충전으로 472~488km를 달릴 수 있습니다
800V 시스템 전압은 높은 연속 출력을 제공하고 충전 시간을 단축시키며 배선에 필요한 공간 및 무게를 줄여주죠
0~50% 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30초입니다
배터리 시스템은 차축 사이에 있습니다
낮은 무게 중심으로 스포츠 성능이 뛰어나고또 전방 및 후방 차축 사이 하중 분포를 50대 50으로 맞춰 안정성도 뛰어나고 운전 즐거움도 더해줍니다
두 모델 모두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를 갖췄습니다
미끄러운 노면과 고전력 요구 사항 또는
빠른 코너링의 경우 후륜 구동용 전기 모터가 활성화되구요
기계식 콰트로 구동보다 약 5배 더 빠릅니다
E 트론의 방향성
제프 베너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은 “e-트론 GT는 기술적 한계에 도전하며서 운전의 즐거움을 잃지 않은 자동차”라며 “아우디의 새로운 미래를 알리는 이정표가 될 것”이라고 말했는데요
속도가 빨라진 전동화를 아우디 브랜드와
어떻게 매칭하느냐를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죠.
530마력과 646마력이라는 성능을 바탕으로
0-100km/h 3.3초는
여전히 감성을 중시한다는 것을 의미하고
리막(Rimac)으로부터 공급받는 800볼트 시스템으로 0에서 50% 충전하는 데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며 프리미엄 전기차로서의 조건까지 강조하고 있습니다.
충전과 관련해 양방향 충전 컨셉을 도입한 것도 중요한 내용이죠
e-tron의 고전압 배터리는 가정의 월박스를 통해 충전될 뿐 아니라
분산된 저장매체로 집에 에너지를 다시 공급할 수도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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